<디아블로 4> 최신 업데이트 현황

<디아블로 4>가 4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베타를 통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데이트된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이 업데이트 내용은 다가오는 6월에 정식 출시되는 디아블로 4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디아블로 4>는 현재 예약구매 진행 중이며 가격은 일반판 기준 84,500원, 얼티밋 에디션은 136,400원 입니다.

디아블로 4를 공짜로 바란적은 없지만 조금 비싼감이 없진 않네요.

1. 던전

가장 흔하게 나온 유저들의 의견은 던전에서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일이 많아졌다는 것이였습니다. 고로 몇 가지 던전은 구조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던전 내에서 발생되는 이벤트가 10%에서 60%로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게임 플레이에 관한 변경 내용입니다.

왔던 길을 돌아가는 일을 줄이기 위해, 무리에서 떨어져 있던 소수의 괴물들이 플레이어를 찾아다니게끔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괴물을 모두 처치하는 목표를 완료하기가 쉬워집니다.
원혼을 채집할 때 플레이어와 주위 아군들이 다음 효과를 얻습니다.
- 자원을 10 얻습니다.
- 재사용 대기 중인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원혼을 담는 데 걸리는 시간이 3초에서 0초로 감소했습니다.
구출 시간이 3초에서 1.5초로 감소했습니다.
이제 모든 구출 목표가 완료 시에 생명력 물약을 하나 떨어뜨립니다.
고대 조각상, 혈석, 기계식 상자, 돌 조각품을 소지한 동안 여세 보너스를 받아, 자신과 주위 아군의 이동 속도가 25% 증가합니다.
받침대 조작에 걸리는 시간이 2초에서 0초로 감소했습니다.
휴대 가능 목표를 받침대에 돌려놓으면 주위 모든 플레이어의 생명력, 자원, 물약이 완전히 회복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이제 문을 열면 미니맵에 알림이 표시됩니다.
던전 안에 있는 모든 구조물 형태의 목표에 플레이어들이 극복해야 하는 전투 메커니즘이 추가되었습니다.

각 직업별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야만용사 : '소용돌이' 기술의 피해와 분노 소모량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10%의 피해 감소를 고정적으로 제공하는 지속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상쇄하기 위해 기술 트리에 있는 일부 지속 효과의 피해 감소 효과가 감소했습니다.
드루이드 : 동료 기술의 피해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변신 기술이 아닌 기술을 사용하면 드루이드가 다시 인간의 형상으로 돌아옵니다.
강령술사 : 소환물들이 더 자주 죽게 되었고, 시폭 피해가 감소합니다.
도적 : 여러 기술들의 보너스가 증가했고, 주입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했습니다.
원소술사 : '번개 줄기'의 피해가 증가하고, 마나 소모량은 감소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